미국에 온 듯한 캐주얼한 인테리어와 흘러나오는 음악이 기분까지 상쾌하게 바꿔주는 샌드위치 전문점. 대표 메뉴인 ‘파스트라미 퀸즈’는 파스트라미와 치즈, 양배추, 피클로 속을 채우고 양파잼, 머스터드로 맛을 냈다. 양파잼의 은은한 단맛이 밸런스를 맞춰주며 진한 미국식 샌드위치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다. 웨이팅이 긴 편이므로 참고하면 좋다.
매일 11:00 – 21:00 브레이크타임 15:30 – 17:00
파스트라미퀸즈 14,800원, 더 포르게타 12,800원, 잠봉뵈르 9,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