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진희와 이소미가 2인1조 팀 경기로 치러진 LPGA 투어 다우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합작했습니다. 임진희와 이소미 조는 오늘(30일) 미국 미시간주 미들랜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4라운드에서 버디만 8개를 합작했습니다. 최종합계 20언더파로 렉시 톰프슨-메건 캉과 연장전에 돌입했고, 연장 첫 홀에서 버디를 잡아 우승을 확정했습니다. 지난해 나란히 LPGA투어에 데뷔한 이래 아직 우승이 없었던 임진희, 이소미는 함께 나선 이번 대회에서 첫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