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의 이정후가 시카고와의 3연전 내내 안타를 치지 못했습니다. 이정후는 오늘(30일) 열린 시카고와의 3연전 마지막 원정 경기에서 6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석 3타수 무안타, 몸에 맞는 공 1개를 기록했습니다. 이정후는 2회 올 시즌 첫 병살타 쳤고, 4회엔 삼진을 당했습니다. 8회에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했으나 득점으로 이어지진 못했습니다. 타율은 2할4푼3리로 떨어졌고, 팀 역시 2-5로 패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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