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게시판(스포츠)

윤형빈, ‘200만 유튜버’ 밴쯔와 대결 위해 11㎏ 감량…“격투기에 진심이네”

2025.06.28
댓글0
좋아요0
조회4
200만 유튜버 밴쯔와의 종합격투기 대결을 앞둔 개그맨 윤형빈이 대결을 위해 체중을 11㎏ 이상 감량한 것으로 알려졌다.27일 종합격투기 단체 ‘로드FC(ROAD FC)’에 따르면 윤형빈(46)은 이날 서울시 서대문구 홍은동에 있는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열린 ‘굽네 ROAD FC 073’ 계체량을 78.5㎏으로 통과했다. 윤형빈은 200만 먹방 유튜버 밴쯔(35)와 -79㎏ 체급으로 종합격투기 대결을 펼친다.윤형빈은 1980년생으로 6개월 전 평균 체중이 약 90㎏ 정도였던 걸로 전해졌다. 그는 밴쯔와 종합격투기 대결이 확정된 뒤부터 감량을 시작했다. 식단 조절과 크로스핏, 복싱, 레슬링, 종합격투기 등을 병행한 윤형빈은 결국 11㎏ 이상 감량에 성공했다.이날 계체량 현장에서 윤형빈은 “(2014년 이후) 오래간만에 로드FC 정식 경기에 뛰게 돼서 설레고, 긴장된다. 그런 마음을 담아서 이번 시합 후회 없이 열심히 준비했다”라며 “타격이면 타격, 그래플링이면 그래플링, 체력이면 체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