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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설’ 손흥민, 여전히 토트넘 간판…새 시즌 원정 유니폼 메인 모델

2025.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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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과 계약기간 1년을 남기고 거취를 둘러싼 다양한 루머가 쏟아지는 손흥민(33)이 새 시즌 원정 유니폼 메인 모델로 나섰다.토트넘은 26일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5-26시즌 원정 유니폼을 발표했다.주장 손흥민을 비롯해 도니믹 솔란케, 제드 스펜스, 굴리엘모 비카리오 등이 새로운 원정 유니폼을 입고 포즈를 취했다.그중에서 손흥민은 가장 먼저 단독으로 등장하고 단체 사진에서 맨 앞에 위치하는 등 여전히 팀의 간판선수라는 걸 보여줬다.2015년부터 토트넘에서 활약한 손흥민이 유니폼 메인 모델을 맡는 것은 당연한 일이지만, 최근 이적설이 끊이지 않고 있기 때문에 더욱 눈길을 끌었다.손흥민은 2022-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을 차지하고 2024-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우승을 견인하는 등 토트넘의 ‘살아있는 전설’이다.그러나 계약기간이 1년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손흥민의 거취가 불확실하다.사우디아라비아, 튀르키예 팀들이 손흥민 영입에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