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계약선수 최대어 허훈을 전격 영입한 KCC가 국가대표 포워드 이승현을 현대모비스로 보내는 트레이드를 단행했습니다. KCC는 이승현과 전준범을 보내고 현대모비스의 장재석을 데려오는 2대1 트레이드에 합의했습니다. 이번 트레이드는 KCC가 보수총액 8억원에 허훈과 계약하면서 예견돼 왔습니다. 이미 KCC에는 보수총액 5억원 이상인 선수가 허웅, 최준용, 송교창에 이승현까지 총 4명이었고, 허훈까지 가세하며 구단연봉총액인 샐러리캡 30억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