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골목에 위치한 따뜻하고 아늑한 분위기의 브런치 맛집. 채도가 낮은 푸른 컬러와 흰색을 중심으로 꾸며진 공간은 모던하면서도 깔끔하다. 천연 발효종 빵으로 만든 프렌치 토스트와 샐러드, 소시지, 베이컨, 에그, 감자로 구성된 ‘헬로우 프렌치’와 토마토 소스에 볶은 야채와 함께 베이컨, 체다 치즈로 속을 채우고 부드럽고 폭신하게 조리한 ‘파머스 수플레 오믈렛’이 인기 있다. 커피는 프릳츠 원두를 사용해 보장된 맛을 낸다.
평일 11:00 – 23:00, 주말 10:40 – 15:30 월 휴무
파머스 수플레 오믈렛 17,800원, 마이 아메리칸 블랙퍼스트 16,800원, 원더풀 그리너리 누들 20,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