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서로 사랑하고 미워하지 않습니다’라는 캐치프레이즈의 ‘우사미’. 요리 연구가인 사장님이 오랫동안 식당 안주인 역할을 맡아주던 아내의 건강에 적신호가 오면서 원기회복에 좋은 보신탕을 해주고 싶었지만 개로 만든 보신탕은 꺼려진다는 아내의 말에 소머리부터 살코기, 도가니 등 다양한 부위로 백여 차례가 넘는 실패 끝에 얻어낸 성과물인 소고기보신탕. 소고기로 만든 보신탕으로 사람들의 건강을 지키고 입맛을 사로잡았다. 들깻가루가 넉넉히 들어간 뜨끈한 국물에 잘게 찢은 소고기를 특제소스에 찍어먹으면 기력보충이 저절로 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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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보신전골(소) 39,000원 한우불고기 23,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