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엔 러시아와 벨라루스 출신 선수 20명이 올림픽기를 가슴에 달고 경기를 뛸 전망이다.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28일(한국 시간)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개인중립선수(Individual Neutral Athletes·AIN) 자격으로 나서는 러시아·벨라루스 국적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개인중립선수는 벨라루스 또는 러시아 국적 선수 중 각 종목 국제연맹을 통해 출전 자격을 획득해 올림픽 참가 초청을 받은 선수를 의미한다. 쿼터는 기존의 올림픽 예선 대회 성적과 종목별 국제연맹의 구체적인 자격 요건에 따라 결정됐다.2024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IOC는 개인중립선수로 나설 엄격한 자격 요건을 확정했으며, 이 기준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러시아와 벨라루스 출신 선수들은 국제 스포츠계 제재를 받고 있다.러시아올림픽위원회(ROC)는 지난 2023년 우크라이나의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