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게시판(스포츠)

헐-브레넌, 톰프슨-클라크, ‘혼성 이벤트 경기’ 그랜트손튼 1R 공동 선두

2025.12.13
댓글0
좋아요0
조회2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선수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선수가 짝을 이뤄 나서는 이벤트 경기 그랜트 손튼 인비테이셔널(총상금 400만 달러)이 개막했다.찰리 헐(잉글랜드)과 마이클 브레넌(미국)은 13일(한국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이글 2개와 버디 13개를 낚아 17언더파 55타를 기록했다.헐-브레넌 조는 역시나 17언더파 55타를 친 렉시 톰프슨-윈덤 클라크(이상 미국) 조와 함께 공동 선두에서 대회를 시작했다.이들에 이어 로렌 코플린과 앤드류 노박(이상 미국)이 15언더파 57타를 쳐 단독 3위에 자리했다.그랜트 손튼 인비테이셔널은 남녀 선수들이 한 조를 이뤄 3라운드까지 펼치는 경기다. 총 16개 팀이 트로피를 두고 겨룬다.1라운드는 스크램블 방식으로 진행된다. 팀원 두 명이 모두 티샷을 친 뒤, 더 유리한 공 하나를 선택해 두 번째 샷을 이어간다. 이후 같은 방식으로 경기를 이어간다.2라운드
K플레이의 뉴스 게시판 카테고리 글
뉴스 게시판 더보기 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