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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현, KPGA 최종전 이틀 연속 선두 “샷 감각 좋아…우승 자신”

2025.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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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현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시즌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11억원)에서 이틀 연속 선두를 달렸다.박상현은 7일 제주도 서귀포시의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5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쳤다.이로써 중간 합계 9언더파 135타를 기록한 박상현은 문도엽, 유송규 등과 공동 선두를 유지했다.지난 8월 동아회원권그룹 오픈에서 시즌 첫 승을 거둔 박상현은 2승에 도전한다.이 대회에서 우승하면 2005년 최광수 이후 20년 만에 단일 시즌 2승을 기록한 40대 선수가 된다.1번 홀(파4)부터 버디를 잡아낸 박상현은 2번 홀(파4)에서 더블보기로 주춤했다.하지만 4번 홀(파5)과 6번 홀(파4) 버디로 만회했다.또 9번 홀(파4)에서도 버디를 기록하며 선두 경쟁을 이어갔다.박상현은 10번 홀(파4)에서 버디를 낚아채 공동 선두에 다시 올랐고, 이후 파를 지키며 이틀 연속 공동 1위로 반환점을 돌았다.박상현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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