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개막으로 K리그가 2주간 휴식기에 들어갔다. 해외파 없이 국내파 위주로 대표팀이 구성되면서, K리그 각 구단도 전지훈련 및 전력 보강에 집중 중이다.
김천·제주는 남해·강릉으로 전지훈련을 떠났고, 전북은 휴식, 대전은 클럽하우스 훈련을 선택했다. 이적시장도 활발해 FC서울은 안데르손을, 수원FC는 한찬희를, 안양은 권경원을 영입하며 전력 강화에 나섰다.
K리그1 재개는 12일 울산-대구전부터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