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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복귀 후 맹타’ 한화 리베라토 “역전 우승 향해 최선 다할 것”

2025.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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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외국인 타자 루이스 리베라토(30)가 어깨 부상을 털고 돌아와 맹타를 휘두르고 있다. 극적인 역전 우승을 노리는 한화 입장에서 리베라토의 활약은 큰 힘이 된다.지난 6월 에스테반 플로리얼의 대체 외국인 타자로 한화 선수단에 합류한 리베라토는 단숨에 ‘복덩이’가 됐다. 전반기 15경기에서 타율 0.387(62타수 24안타)로 펄펄 날았고, 결국 플로리얼을 밀어내고 정식 계약을 맺는 데 성공했다.한화가 LG 트윈스와 치열한 선두 경쟁을 펼치는 데 기여한 리베라토는 8월 들어 상승세가 꺾였다. 특히 8월 16일 NC 다이노스전부터 27일 키움 히어로즈전까지 8경기에서 타율 0.120(25타수 3안타)에 그쳤다.부진 이유는 어깨 부상이었다. 리베라토는 8월 22일 SSG 랜더스전에서 수비 도중 뜬공 타구를 잡다가 넘어져 오른쪽 어깨를 다쳤다. 휴식을 취하고 경기 출전을 강행했으나 어깨 상태가 좋지 않았다.리베라토는 부상자 명단에 오른 뒤 치료와 휴식을 병행했고, 이달 7일 1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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