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찬호 인스타그램 캡처박찬호 인스타그램 캡처 로스앤젤레스 한국인 스포츠스타의 원조, \'코리안 특급\' 박찬호가 LAFC에 입성한 손흥민의 첫 LA 홈경기를 직접 관전하며 남다른 소회를 밝혔습니다. 박찬호는 4일 자신의 SNS에 LAFC 홈 구장 BMO스타디움에서 손흥민의 부친 손웅정씨와 찍은 사진 등을 올리며 경기장 분위기를 전했습니다. 그는 \"경기장 안에는 검정 손흥민 유니폼을 입은 수많은 한인들의 모습에 꼭 Kpop콘서트장인듯 느껴질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