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 자료][연합뉴스 자료] 손흥민의 친정 트트넘 홋스퍼의 \'절대 권력자\' 다니엘 레비 회장이 전격 사임했습니다. 토트넘은 현지시간으로 4일 저녁 구단 공식 성명을 통해 \"레비 회장이 오늘 즉각 사임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레비 회장은 2001년 취임 이후 약 25년 동안 토트넘을 이끌어 왔으며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오래 재임한 최장수 회장이었습니다. 레비는 구단 성명을 통해 \"우리는 이 클럽을 글로벌 강호로 키워냈고, 지역 사회와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