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쌀밥과 함께 먹으면 찐 밥도둑이라는 불백을 맛볼 수 있는 부산 ‘초량불백’. 24시간 영업하는 집으로 언제든 맛있는 불백을 먹을 수 있어 더욱 인기가 많은 맛집이다. 진한 고추장 양념의 돼지불백은 고추장으로 맛을 냈지만 텁텁하지 않고 퍽퍽하지도 않다. 흰쌀밥에 단독으로 올려 먹어도 진한 맛을 느낄 수 있고 상추에 올려 싸먹으면 딱 알맞은 간으로 먹을 수 있다. 기본 찬으로 나오는 분홍소시지와 각종 나물, 김치와 새콤한 무생채까지 모두 진한 양념의 돼지불고기와 잘 어울린다.
매일 00:00-24:00
불백정식 10,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