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반 기행 100회에서 이찬원이 소개한 대구 ‘국일따로국밥’. 시원하고 깔끔한 대구식 국밥의 진수를 맛볼 수 있다. 고기와 선지, 파와 무가 큼직하게 들어간 투박한 모습이지만 한번 맛을 보면 그 시원한 맛에 반할 수밖에 없다고. 모든 재료가 푹 익어 부드럽게 떠지고 얼큰하고 칼칼한 국물과 함께 먹어도 서로의 식감이나 맛을 해치지 않는다. 밥과도 궁합이 좋지만 면사리를 넣어 먹는 것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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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락 따로 10,000원 특따로국밥 11,000원 따로국밥 10,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