곱창 순례자들의 성지 부산 ‘옛날오막집’. 누린내를 잡기 위해 신선한 소내장을 매일 3시간 동안 사람이 직접 손으로 기름을 제거하고 밀가루로 치대고 씻는 과정을 3회 반복한다. 이렇게 잘 손질한 내장을 이 집만의 매콤 달콤한 특제 양념에 버무려 내는데 너무 강하지도, 그렇다고 너무 순하지도 않은 양념이 양 곱창의 맛을 한층 살려준다고. 다른 양 곱창집에서는 맛볼 수 없는 매콤한 우동을 마무리로 꼭 먹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매일 12:00-21:30 (라스트오더 20:30) / 매달 2, 4번째 월요일 정기휴무
특양 38,000원 곱창 37,000원 밥창 37,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