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스터 분석(해외축구)

8월 23일 리그앙 파리생제르망 앙제

손흥민
2025.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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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 삼각의 재현성(PSG): 곤살루 하무스의 박스 점유·피니시, 바르콜라의 좌측 돌파·컷인, 이강인의 템포 조율·전진 패스가 맞물려 낮은 크로스/컷백 루트가 반복 생산됩니다. 전방 압박 성공 직후 3~4패스 내 박스 접근이 가능한 구조입니다.

압박/세컨볼 우위(PSG): 전·중원에서의 강한 압박으로 앙제의 첫·두 번째 패스를 묶고, 세컨볼 회수→재진입으로 찬스를 누적합니다. 홈 템포에서 득점의 ‘재시도’ 빈도가 높습니다.

앙제의 전개 제약: 르폴은 제공권·버티기는 가능하지만 고립 시 전개가 끊기고, 체리프는 강압 환경에서 패스 정확도 저하, 벨크딤은 측면 속도는 있으나 공격 동반자 축(무통 징계 결장) 부재로 위력이 감소합니다.

후반 취약성(앙제): 수비 전환에서 간격이 벌어지는 패턴이 후반 집중력 저하와 겹쳐 실점 위험을 키웁니다. 강팀 원정에서 라인 유지가 길게 지속되기 어렵습니다.

전술 매치업 포인트


1차 압박 vs 첫 출구: PSG 프레스가 르페낭(후방 전개 축)의 연결 속도를 늦추면 앙제는 롱 전환에 의존. 이때 세컨볼·리바운드 싸움은 PSG 우세로 흐릅니다.

하프스페이스/채널 공략: 이강인이 오른쪽 하프스페이스에서 전개 축을 잡아 좌·우로 분산, 바르콜라 컷인과 하무스의 니어/파 움직임으로 풀백-센터백 사이 채널을 반복 타격.

전환 대비: 앙제의 역습은 르폴 기점 단순 루트에 머물 확률이 높고, 합류 인원·속도 부족으로 고품질 찬스의 재현성이 낮습니다.

예상 게임 스크립트


전반 1–20분: PSG 하이프레스와 측면 스위치로 첫 빅찬스 선점, 박스 내 리바운드 장면 다수. 앙제는 롱볼/세트피스로 간헐 대응.

전반 중후반: 앙제가 라인을 낮추면 PSG 하프스페이스 재점유→컷백 빈도 증가.

후반: 앙제 복귀 속도·간격 관리 저하로 공간 확대, PSG가 전환 가속으로 추가 득점 각 확보.

반박과 대응 논리


“초저블록으로 잠그면 0-0/언더도 가능?”

PSG는 컷백 재도전·세컨볼 회수로 슈팅 볼륨을 유지합니다. 시간 경과에 따라 득점 확률이 누적됩니다.

“세트피스/카운터 한 방으로 앙제 선제 가능”

단발 변수는 있으나, 오픈플레이 지역 점유·전환 빈도 격차가 커 최종 기대값은 PSG로 수렴합니다.

리스크 관리와 대체 시나리오


리스크: 초반 빌드업 미스 또는 세트피스 실점 시 2-1/3-1 접전 전환.

대체: 앙제가 극단적 저블록+파울로 템포를 끊으면 득점 타이밍이 지연(1-0→2-0 수렴).

프리매치 접근 플랜


메인: PSG 승.

핸디: PSG -1.0/-1.25 분할(가격에 따라 탄력).

팀 득점: PSG 팀 1.5 오버 우선(컷백·세컨볼 재발생성 근거).

총득점: 오버 2.75 약우위(보수 성향이면 오버 2.5 또는 PSG 승+언더 4.0 분할).

라이브 인입 트리거


전반 15분 내 PSG 박스 진입·컷백 2회 이상인데 무득점: PSG -0.75/-1.0 보강.

앙제가 롱 전환으로 유효슈팅 2회 이상 만들 때: 총득점 2.5 상향 분할(3-1 밴드 대비).

후반 60’ 이후 앙제 간격 붕괴·태클 지연 증가: PSG 다음 득점/팀 2+ 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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