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미국 프로축구 LA FC에 새롭게 둥지를 튼 손흥민 선수가 2주 연속 MLS 베스트 11에 선정되며 존재감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30대 중반에 접어든 나이 탓에 대표팀에서는 새로운 기용법이 논의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우준성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미국 무대 입성 3경기 만에 환상적인 프리킥 골로 데뷔골을 신고한 손흥민. 17일 뉴잉글랜드 전에서 MLS 1호 도움을 올려 29라운드 이주의 팀에 선정된 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