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프로야구 선두 한화가 3연패 늪에서 탈출했습니다. 선봉장은 팀의 에이스 코디 폰세 선수 였는데요. 6이닝 무실점 완벽투로 \'선발 13승 무패 가도\'를 달렸습니다. 조한대 기자입니다. [기자] 연패 탈출을 위해 마운드에 오른 건 에이스 폰세. 폰세의 위력은 더위에도 여전했습니다. 삼성의 타선을 꽁꽁 묶어내며 6이닝 6피안타에 삼진 8개를 곁들이는 무실점 호투로 마운드를 지켰습니다. 에이스가 선봉에 서자 타자들의 공격 본능도 깨어났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