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파이브하는 LG 전성현과 먼로[연합뉴스 자료사진][연합뉴스 자료사진] 소속 구단과 연봉 합의에 실패한 프로농구 선수들이 KBL 중재 속에 보수 조정에 들어갔습니다. 오늘(8일) 오후 서울에 위치한 KBL에서 2025-26시즌 연봉 조정을 신청한 선수 4명에 대한 재정위원회가 열렸습니다. 대상 선수는 창원 LG의 두경민·전성현, 부산 KCC 이호현, 안양 정관장 배병준입니다. 선수들은 재정위원회에 참석해 해당 연봉을 제시한 이유를 설명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