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른자
우선 퍼온글입니다. 욕이 중간중간 적혀있어 각색정도만 했습니다.
평생을 정육을 해온 점주
그렇기 때문에 이 점주는요
무려 손질 이라는 걸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누가 보면 돼지 한마리를 통째로 잡는 줄 알겠지만
공장에서 나온 봉다리를 뜯어서 이렇게 지방을 벗겨내는 손질을 한답니다
근데 이렇게 소개를 할거면,
다른 지점 점주는 이런 지방 벗겨내는 작업도 안한다는 거네?
다른곳 새마을식당 항정살은 그냥 제거해야될 비곗살 붙어있다는 말이겠네?
평촌점 새마을식당 자랑을 하라니까
돼지고기 부위인 항정살의 장점을 말하는.
다른 식당가서 항정살 먹으라는 말인가
항정살과 같이 먹으면 좋다는 김치말이국수
ㅋㅋㅋ 프랜차이즈의 기본중의 기본이 맛의 일원화 인데
점주 본인이 숙성시켜서 맛을 다르게 한거도 웃기고
편집자가 " 직접 숙성 ㄷㄷㄷ" 하면서 존경심의 멘트 넣는거도 얼탱이가 없네 ㅋㅋ
이 국수가 맛있든 맛없든 다른 점포랑은 맛이 다르다는거잖아?
항정상 비계 손질도 그렇고 이 국수도 그렇고
새마을식당은 프랜차이즈임에도 불구하고
점포마다 맛과 품질이 다 다르겠네요?
프차의 기본도 모르는 ㅋㅋㅋ
참고로 호식이두마리치킨의 경우엔
가맹점주가 임의로 붓으로 소스를 바르는것보다 분무기에 담아 뿌리는게
더 맛있다고 판단해 그걸 고집하다가 본사로부터 가맹해지당함.
A씨는 2016년 8월 가맹본부 측으로부터 매뉴얼을 지키지 않았다며 시정요구를 받았습니다. 가맹본부는 여러 가맹점이 동일한 맛을 내도록 하기 위해서 음식에 들어가는 여러 재료들을 모아서 공급하거나 소스를 통일시킵니다. 메뉴을 만들 때도 조리 매뉴얼을 꼭 지키도록 하고 있습니다.
가맹본부 측은 소스를 바를 때는 붓을 사용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런데 A씨는 붓을 사용하지 않고 분무기로 소스를 뿌리는 방법을 사용했습니다.
A씨는 이 방법이 더 낫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가맹본부 측이 조리 매뉴얼에 소스는 붓으로 발라야 한다는 사실이 명시돼 있지 않았는데도 이를 문제 삼는 것은 잘못이라고도 했습니다. 가맹본부 측은 "간장소스는 너무 많이 '바르면' 짜다"는 조리 매뉴얼 9항을 근거로 들기도 했지만 이것은 제대로 된 근거가 아니라는 게 A씨의 생각이었습니다.
여기서부터 문제가 커졌습니다. 가맹본부 측은 2016년 4월 블라인드 테스트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더 맛있는 조리법을 찾기 위해서였습니다. 이 테스트 결과 분무기로 뿌린 것이 아닌, 붓으로 소스를 바른 치킨이 가맹점 고유의 맛을 낸다는 결과를 얻었습니다.
가맹본부 측은 A씨의 조리법이 잘못됐다며 같은 이유로 2차 시정요구를 했습니다. A씨가 이를 거부하자 가맹본부 측은 A씨와의 가맹계약을 더 이상 갱신하지 않겠다고 통보했습니다. 12년의 계약이 끝나버린 겁니다.
물론 매뉴얼에 붓으로 발라야한다고 명시되어있지않아 가맹점주가 소송에서 승소하였으나 그 결과와 는 별개로
프랜차이즈 본사로서는 각 지점들이 동일한 맛을 내기위해 애쓰는게 기본이라는점.
맥도날드 매장마다 어딘 맛있고 어딘 맛없으면 그게 정상인가.
백번양보해 많은 매장들이 평균치인반면이 특정매장이 유독 그 매장만의 비법으로 맛잇다고 입소문이 난다한들
본사에서 '해당지점은 이런비법으로 다른 지점보다 맛있다' 라고 홍보하는게 정상인가?
저런 기본도 안된 프차가 우리나라 외식업프차중 시가총액 1위 기업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