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리그 울산 HD의 유망주 정성빈이 오스트리아 2부리그 FC리퍼링에 임대 이적됐습니다. FC리퍼링은 오늘(1일) \"클럽월드컵 참가팀인 울산의 중앙수비수 정성빈을 한 시즌 동안 임대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정성빈이 입단한 FC리퍼링은 과거 황희찬과 김정민이 거쳐간 구단으로 오스트리아 레드불 잘츠부르크의 위성구단입니다. 2007년생인 정성빈은 19세 이하 대표팀에 이름을 올렸으며, 지난 2월 울산 HD에 합류해 아직 K리그 데뷔전은 치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