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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광주, 10명 뛴 안양에 2-1 승리…강원은 수원FC 제압

2025.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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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광주FC가 퇴장으로 10명이 뛴 FC안양을 꺾고 천적 관계를 이어갔다.광주는 28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2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올린 아사니의 활약에 힘입어 안양에 2-1 승리했다.최근 3경기 연속 무패(2승 1무)를 달린 광주는 승점 31(8승 7무 6패)을 기록하며 5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또 2019년 10월 맞대결을 시작으로 안양을 상대로 7경기 연속 무패(5승 2무)의 우위를 이어갔다.반면 2연패를 당한 안양은 9위(승점 24·7승 3무 11패)에 머물렀다.광주가 전반 11분 선제골로 이른 시간 균형을 깼다.최근 이적설이 도는 알바니아 국가대표 공격수 아사니의 안양 우측 지역을 파고든 뒤 페널티박스 안에서 내준 패스를 신창무가 강력한 왼발 슛으로 차 넣었다.신창무의 이번 시즌 마수걸이 득점포다.이후에도 광주는 아사니를 활용한 빠른 측면 전개로 추가 득점 기회를 노렸다. 전반 21분에는 신창무가 왼발 중거리 슛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