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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임종훈-신유빈, 중국 완파하고 WTT 자그레브 혼복 4강행

2025.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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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혼합복식 ‘환상의 콤비’ 임종훈(한국거래소)-신유빈(대한항공) 조가 2주 연속 우승 도전에 청신호를 켰다.임종훈-신유빈은 27일(한국 시간)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서 열린 2025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컨텐더 자그레브 8강에서 중국의 위안라이첸-쉬이 조를 3-0(11-9 11-3 11-8)으로 완파했다.준결승에 안착한 임종훈-신유빈은 일본의 하리모토 도모카즈-하리모토 미와 조와 결승행을 다툰다. 임종훈-신유빈은 지난주 WTT 스타 컨텐더 류블랴나 혼합복식 8강에서 하리모토 토모카즈-하리모토 미와를 3-1(12-10 11-8 7-11 13-11)로 제압한 바 있다.WTT 스타 컨텐더 류블랴나 혼합복식 챔피언인 임종훈-신유빈은 2개 대회 연속 우승이자 시즌 3번째 정상 등극에 도전한다.반면 신유빈-최효주(한국마사회) 조는 여자복식 8강에서 떨어졌다. 1번 시드인 일본의 요코이 사쿠라-사토 히토미 조에 1-3(8-11 9-11 18-16 9-11)으로 졌다.김나영-유한나(이상 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