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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성호’, 멤버 확 바꿔 두 번째 소집 훈련…“다양한 선수 점검 차원”

2025.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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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2 축구대표팀 지휘봉을 잡은 이민성 감독이 부임 후 두 번째 소집 훈련을 실시한다. 대한축구협회는 U-22 대표팀 소집 훈련이 6월30일부터 7월4일까지 경북 경주에서 진행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소집 훈련은 오는 9월 인도네시아에서 열리는 2026 AFC U-23 아시안컵 예선을 대비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7월 2일에는 울산시민축구단과의 연습경기도 치를 예정이다.축구협회는 이날 27명의 소집 명단을 공개했다. 18명의 K리그1 선수들과 9명의 K리그2 선수들로 구성됐는데, 첫 소집과 비교해 멤버가 많이 달라졌다. 이민성호의 데뷔전이었던 6월 호주와의 친선경기에 소집된 면면 중 문현호·이승원·최예훈(이상 김천 상무), 이현용·정승배·황재윤(이상 수원FC), 김정현(충남아산), 이준규(대전 하나시티즌), 채현우(FC안양) 등 9명만 다시 호출됐고 다른 선수들은 첫 발탁이다. 정마호(충남아산), 이건희(수원 삼성), 김준하(제주SK) 등 2005년생 어린 선수들도 선발됐다.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