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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우, 김광현 무너뜨렸지만…SSG-KIA 연장 무승부

2025.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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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국의 간판 투수 김광현, 양현종 선수가 맞대결을 하고, 최형우 선수는 석점 홈런을 터트렸습니다. 모두 SSG와 KIA 전에서 쏟아진 명장면들인데요. 혈투를 벌였지만 승리의 여신은 두 팀 모두에게 냉정했습니다. 프로야구 소식 백길현 기자입니다. [기자] 한국을 대표하는 좌투수 김광현과 양현종의 선발 맞대결로 이미 팬들을 흥분케 한 SSG와 KIA의 격돌. 소문난 잔치, 볼거리도 많았습니다. 잘 던지던 김광현을 무너뜨린건 최형우였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