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곡에 있는 ‘상호없는 포장마차(실내포장마차)’는 이름 그대로 간판에도, 지도에도 상호 없이 운영되는 실내포장마차다. 제철 해산물 전문답게 가게 앞 수조에는 신선한 해물이 가득 담겨 있으며, 생동감 있는 분위기를 더한다. 어떤 메뉴든 하나만 주문해도 도토리묵무침, 계란말이, 부침개, 칼칼한 콩나물국이 기본으로 함께 나오며, 양과 맛 모두 만족스럽다. 메뉴를 추가로 하나 더 주문하면 서비스로 찰순대도 제공되며, 쫀득한 식감이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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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메뉴 3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