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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 박재엽 스리런포…'잇몸으로' 선두 한화 잡은 롯데

2025.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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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주축 선수들이 대거 빠져 있는 \'부상 병동\' 롯데가 리그 선두 한화를 잡았습니다. 새내기 포수 박재엽 선수의 호쾌한 스리런포와 대체 선발 홍민기 선수의 깜짝 호투가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조한대 기자입니다. [기자] 2회 말 롯데의 새내기 포수 박재엽이 한화 선발 엄상백의 체인지업을 걷어 올려 호쾌한 선제 스리런포를 터트립니다. 박재엽의 1군 무대 첫 홈런은 \'부상 병동\'이 되어 2군 선수로 대거 엔트리를 짠 롯데에 활력을 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