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미국 여자프로골프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가 한국시간으로 내일(19일) 밤 개막합니다. 지난해 우승자 양희영 선수를 비롯해 유독 우리 선수들과 인연이 많은 대회여서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신현정 기자입니다. [기자] 올 시즌 LPGA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이 미국 텍사스에서 열립니다. 1998년 박세리를 시작으로 박인비, 박성현, 전인지, 지난해 양희영등 한국 골퍼들이 10번이나 우승컵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