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넘치는 가격을 자랑하는 ‘엄마찐빵’. 이곳은 달달한 ‘단팥죽’에 찍어 먹는 찐빵으로 유명한 곳이다. 사이드로 주문할 수 있는 단팥죽은 부드럽고 달콤하여 빵의 풍미를 더욱 극대화 시켜준다. 찐빵은 수제 반죽이라 쫄깃한 식감의 빵이 일품이며 빵의 텍스처가 다소 부드러워 팥을 싫어하는 아이들도 거부감없이 먹을 수 있다. 사장님 혼자 운영하고 계시기에 다소 웨이팅 시간이 있지만 맛보면 금방 이해 되는 곳.
도너츠 2개 2,000원, 찐빵 6개 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