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회 3루타를 치고 동료들에게 세리머니하는 이정후[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 허리 통증으로 최근 2경기 연속 선발로 나서지 못했던 이정후가 복귀하자마자 시원한 장타를 때려냈습니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의 이정후는 오늘(11일) 콜로라도와의 원정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안타 2득점을 기록했습니다. 이정후는 1회 첫 타석에서 오른쪽 담장 앞으로 타구를 날려 보내 3루를 밟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