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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인터뷰] 우즈베크 출신 복서 최시로 "내 꿈은 한국인 올림픽 챔프"

2025.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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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원투 원투 잽잽! 한국 프로 복싱의 전성기는 언제였을까요? 60년대 말에서 90년대 초반까지! 그 당시에는 프로복싱이 전국적으로 인기도 많고 잘 나갔습니다. 그런데 지금 복싱의 인기는 예년만 못한 건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인데요. 한국 복싱에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복서가 나타나 화제입니다. 바로, 세계복싱협회 아시아 챔피언인 최시로 선수인데요. 뉴스캐스터가 직접 만나러 나갔는데요. 함현지 캐스터. [캐스터] 네, 저는 복싱의 상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