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 라운드 18번 홀 그린에서 이일희의 모습[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 만 37살의 베테랑 골퍼 이일희가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숍라이트 LPGA 클래식에서 아쉽게 준우승했습니다. 이일희는 오늘(9일) 뉴저지주 갤러웨이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3라운드에서 세 타를 줄여 최종합계 14언더파 199타로, 제니퍼 컵초에 한 타 뒤진 2위로 대회를 마감했습니다. 2013년 5월 퓨어실크-바하마 클래식에서 LPGA 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