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높이뛰기의 간판 우상혁이 2025 세계육상연맹 로마 다이아몬드리그에서도 우승했습니다. 우상혁은 한국시간으로 오늘 새벽 (7일) 열린 대회 남자 높이뛰기에서 2m32를 넘어 우승했습니다. 이 기록은 올해 우상혁의 개인 최고 기록이자 세계 2위의 기록입니다. 이번 대회에는 도쿄올림픽 우승자 장마르코 탬베리, 파리올림픽 우승자 해머시 커도 출전했지만 우상혁의 벽을 넘지 못했습니다. 다이아몬드리그 우승으로 우상혁은 최근 6개 대회 연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