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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KT맨으로 시즌 준비…허경민 “중요한 한 해, 독하게 마음먹어”

2024.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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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T 위즈에 새 둥지를 튼 허경민이 내년 시즌 활약을 다짐했다.허경민은 26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2024 신한 쏠뱅크 KBO 시상식을 마친 뒤 취재진과 인터뷰에서 “이제 KT 선수로서 내년 시즌을 잘 준비해야 하는 시기다. 내년은 내게 너무나 중요한 한 해다. 더 독하게 마음먹고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2024시즌 종료 후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된 허경민은 지난 8일 KT와 4년 총액 40억원(계약금 16억원·연봉 총액 18억원·옵션 6억원)에 계약했다.2009년 KBO 신인드래프트 2차 1라운드 7순위로 두산에 입단한 허경민은 16년 동안 프랜차이즈 스타로 활약한 뒤 2024시즌을 끝으로 동행에 마침표가 찍혔다.당초 시즌을 마친 뒤 3년 20억원의 선수 옵션을 실행해 두산에 잔류할 수 있었으나 FA 시장에 나가는 것을 택했고, 새로운 행선지는 KT였다. 이날 수비상 수상을 위해 시상대에 오른 허경민은 두산 이승엽 감독을 비롯해 코칭스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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