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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 첫 ‘1000m 톱10’ 이나현 “자신감 장착… 500m 기대”

2026.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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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m에서 의미 있는 기록을 작성해 기쁘다. 열심히 준비하면 500m에서 메달을 노려 볼 수 있을 것 같다.” 한국 여자 스피드스케이팅의 ‘샛별’ 이나현(21)은 올림픽 데뷔전에서 한국 빙상의 새 역사를 쓴 뒤 이렇게 말했다. 이나현은 10일 이탈리아 밀라노 스피드스케이팅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겨울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000m에서 1분15초76의 기록으로 9위에 자리했다. 이로써 이나현은 이 종목에서 ‘올림픽 톱10’에 이름을 올린 최초의 한국 여자 선수가 됐다. 종전 최고 순위는 1992 알베르빌 대회에서 유선희(59)가 작성한 11위다. 이나현과 함께 이 종목에 출전한 김민선(27)은 18위(1분16초24)로 레이스를 마쳤다. 이날 경기는 ‘빙속 왕국’ 네덜란드의 안방과 같은 분위기 속에서 치러졌다. 관중석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 네덜란드 팬들은 오렌지색 물결을 일으키며 거대한 응원 함성을 내뿜었다. 하지만 이나현은 이런 분위기에 휩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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