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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심 박고도 등교한 독종”…조용한 인내로 만든 유승은의 ‘기적’

2026.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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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빅에어에서 동메달을 따낸 유승은(18·경기 용인성복고). 올림픽 시상대 위에서 태극기를 들었던 그는, 학교에서는 늘 조용히 자기 자리를 지키던 학생이었다.전 세계가 유승은의 비행에 환호할 때, 교정에서 누구보다 뜨거운 마음으로 그를 지켜본 이들도 있다. 해외 훈련 등 일정으로 결석하는 날이 적지 않았지만, 학교에 올 때마다 묵묵히 학업에 열중하던 ‘학생 유승은’을 기억하는 선생님들이다.유승은의 학교생활을 가까이에서 지켜본 용인성복고 체육예술부장 A교사로부터 메달 뒤에 가려졌던 이야기를 들어봤다.“승은이가 국가대표라고요?”…조용한 천재의 이중생활유승은은 학교에서 ‘유명 인사’가 아니었다. 아니, 스스로 유명해지기를 거부했다는 표현이 더 정확하다.교사는 “승은이는 학교에서 정말 조용한 학생이었다”며 “같은 반 친구들조차 말해주기 전까지는 승은이가 국가대표라는 걸 모르는 경우가 태반이었다”고 말했다.이어 “본인 스스로도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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