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청주 KB국민은행 박지수가 통산 19번째 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박지수는 BNK금융 2025~2026시즌 여자프로농구 flex 4라운드 MVP 기자단 투표 결과 총 92표 중 42표를 획득, 15표를 받은 팀 동료 강이슬을 27표 차로 제치고 1위에 올랐다.올 시즌 첫 라운드 MVP이자 2016~2017시즌 데뷔 이후 통산 19번째 라운드 MVP다.WKBL 역대 라운드 MVP 최다 수상 1위인 박지수는 이번 수상으로 2위 아산 우리은행 김단비(17회)와의 격차를 2회로 벌렸다.박지수는 4라운드 5경기에 나서 평균 25분13초를 뛰었고, 경기당 17점 12.2리바운드 2.8도움 0.6가로채기 3.2블록과 2점슛 성공률 61.2%(49회 중 30회 성공) 등을 기록했다.특히 블록은 5경기 동안 총 16개를 기록해 4라운드 전체 1위에 올랐다.박지수에게는 MVP 선정 상금 200만원이 주어진다.WKBL 심판부와 경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