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 여제’ 김가영(하나카드), ‘캄보디아 특급’ 스롱 피아비(우리금융캐피탈)가 챔피언십 8강에 안착했다.김가영은 지난 29일 경기 고양시의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오수정과의 프로당구 2025~2026시즌 9차 투어 ‘웰컴저축은행 PBA-LPBA 챔피언십’ LPBA 16강에서 세트 스코어 3-1로 승리했다.8강에 오른 김가영은 김예은(웰컴저축은행)을 3-2로 꺾은 정수빈과 준결승 진출을 다툰다.정수빈은 김가영과 통산 두 차례 맞붙어 모두 승리하는 등 특히 강한 모습을 보인 바 있다.같은 날 피아비는 이지은을 세트 스코어 3-1로 제압, 8강에서 임경진(하이원리조트)과 맞붙게 됐다.PBA에선 다니엘 산체스(웰컴저축은행), 조재호(NH농협카드), 강동궁(SK렌터카), 김영원(하림), 세미 사이그너(튀르키예·웰컴저축은행) 등이 32강에 진출했다.대회 6일 차인 30일에는 PBA 32강과 LPBA 8강이 진행된다.[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