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프로배구 별들의 축제, 올스타전이 팬들의 환호 속에 펼쳐졌습니다. 2년 만에 열린 무대인 만큼 선수들은 치열한 승부 대신 화려한 세리머니와 퍼포먼스로 코트 위를 뜨겁게 달궜습니다. 신현정 기자입니다. [기자] 매서운 동장군의 기세도 2년 만에 열린 배구 잔치의 열기를 가라앉히지 못했습니다. 선수들은 그동안 숨겨왔던 끼를 코트 위에서 마음껏 풀어놨습니다. 선수와 부심이 역할을 바꾸고 리베로가 서브에 나서는가 하면,,, 팀의 최고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