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수영대표팀 맏형 이주호가 자신이 보유한 배영 200m 한국 신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이주호는 호주 브리즈번에서 열린 2025 퀸즐랜드 선수권대회 남자 배영 200m 결승에서 1분55초34의 한국 신기록으로 우승했습니다. 지난 10월 전국체전에서 작성한 자신의 한국기록을 불과 두 달 만에 0.26초 더 앞당겼습니다. 특히 해당 기록은 항저우 아시안게임 당시 중국의 쉬자위가 금메달을 딸 때의 기록보다 빨라 내년 아시안게임 우승 기대감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