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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이 아낀 에이스 인쿠시, V리그에서도 통할까

2025.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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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배구 예능 프로그램 ‘신인감독 김연경’의 에이스 인쿠시가 프로 무대 V리그에서도 통할 수 있을까.몽골 출신 인쿠시는 지난 8일 아시아쿼터 대체 선수로 정관장에 입단, 꿈에 그리던 한국 프로무대에 설 수 있게 됐다.한국에서 배구로 성공하겠다는 꿈을 갖고 목포여상과 목포과학대학교에서 성장한 인쿠시는 2025-26시즌 아시아쿼터 트라이아웃에 지원했으나, 고개를 떨궈야했다.그러나 이후 드라마틱한 반전 스토리가 이어졌다.인쿠시는 ‘신인감독 김연경’에서 ‘배구 여제’ 김연경(은퇴)의 지도를 받으며 주목받았고, 기량을 검증받았다. 이에 위파이 시통(태국)의 장기 부상으로 고민하던 정관장이 인쿠시를 대체 선수로 낙점하기에 이르렀다.프로 도전에 한차례 실패했다가 TV 예능 인기에 힘입어 스타덤에 오른 인쿠시의 프로행이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많은 배구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현재 인쿠시는 기존 유학 비자를 취업 비자로 변경하기 위해 고향 몽골에 머물고 있다. 배구계 관계자는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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