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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공사, 흥국생명 꺾고 선두…김종민 감독, 여자부 최다승 달성

2025.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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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프로배구 한국도로공사가 흥국생명을 제압하며 선두를 질주했다. 도로공사 사령탑 김종민 감독은 여자부 사령탑 역대 최다승을 달성했다.도로공사는 11일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6 V리그 여자부 3라운드에서 흥국생명에 3-2(20-25 25-15 21-25 25-18 15-9) 역전승을 거뒀다.2연승을 이어간 도로공사는 12승 2패(승점 33)를 기록하며 선두를 유지했다. 흥국생명은 6승 8패(승점 18)로 4위를 마크했다.도로공사의 김종민 감독은 157승(142패)을 달성하며 여자부 사령탑 역대 최다승 부문에서 이정철 전 IBK기업은행 감독(157승 83패)과 함께 1위에 올랐다.김 감독은 2016년부터 도로공사 지휘봉을 잡아 10시즌째 팀을 이끌며 통산 299경기 만에 대기록을 달성했다. 김종민 감독은 오는 14일 열리는 기업은행과 홈경기에서 통산 158승에 도전한다.김종민 감독의 역사적인 승리에 에이스 강소휘가 앞장섰다. 강소휘는 블로킹 2개, 서브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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