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한국도로공사가 현대건설을 꺾고 파죽의 7연승을 달렸습니다. 도로공사는 어제(15일)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V리그 여자부 경기에서 현대건설을 세트스코어 3-1로 꺾었습니다. 외국인 주포 모마가 24점을 책임졌고, 강소휘와 타나차가 두 자릿수 득점으로 힘을 보탰습니다. 이로써 도로공사는 개막전 패배 후 7연승에 성공하며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현대건설은 3연패에 빠졌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