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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탕!탕!탕!’ 한국 사격, 세계선수권서 하루에 금메달 4개 획득

2025.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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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격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하루에 금메달 4개를 싹쓸이하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한국 사격 대표팀은 14일(현지 시간) 이집트 카이로 국제올림픽시티사격장에서 열린 2025 국제사격연맹(ISSF)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50m 소총복사와 여자 25m 권총에서 금메달을 4개를 땄다.여자 50m 소총복사 단체전에서 오세희(충북보건과학대)와 임하나, 이계림(이상 화성시청)이 출전해 본선 합계 1872.8점으로 우승했다.덴마크(1866.1점)와 노르웨이(1863.2점)를 제쳤다.50m 소총복사는 유럽이 강세를 보이는 종목이라 이번 우승은 의미가 크다.이 종목에 나선 북한은 합계 1798.9점으로 15개 출전국 중 최하위에 그쳤다.오세희는 626.5점으로 자네테 헤그 뒤스타드(노르웨이·625.9점)을 제치고 개인전도 우승해 대회 2관왕을 달성했다.오세희가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메달을 딴 건 이번이 처음이다.오세희는 대한사격연맹을 통해 “큰 대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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