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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전야’ FA 시장, 1호 계약 신호탄 누가 쏘아올릴까

2025.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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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프리에이전트(FA) 시장이 열린지 나흘째가 됐지만 여전히 1호 계약 발표는 감감 무소식이다. 구단과 선수측의 치열한 눈치 싸움 속 언제 1호 계약자가 나올지 주목된다.한국야구위원회(KBO)는 지난 8일 2026년 FA 자격 선수로 공시된 30명 중 FA 승인 선수 21명의 명단을 공시했다. 해당 선수들은 9일부터 해외 구단을 포함한 모든 구단과 계약을 체결할 수 있다.그러나 아직까지 1호 계약 타이틀 선수는 나타나지 않고 있다. 물밑에서 협상이 진행되고 있고, 발표가 임박했다는 말이 돌기도 했지만 공식 발표는 나오지 않았다. 대어로 꼽히는 선수가 특정 지역에서 포착됐다는 소식이 SNS를 통해 전해지는 등 ‘설’들만 무성할 뿐 폭풍전야의 적막감이 시장을 압도하고 있다.최근 몇년 간 FA 시장에서의 구단 행보와 비교하면 올해는 유독 1호 계약 발표가 늦어지고 있다.2023년에는 11월 19일 FA 시장이 열렸는데, 바로 다음날인 11월 20일 외야수 전준우가 원소속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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