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오늘(10일) 낮 12시 천안 대한민국축구종합센터에서 올해의 마지막 소집 훈련에 돌입합니다. 대표팀 주장 손흥민과 김민재 등이 오늘 소집되는 가운데, 1년 8개월 만에 대표팀에 복귀하는 조규성 등 일부 해외파 선수들은 소속팀 일정으로 첫 날 훈련에 불참합니다. 대표팀은 오는 14일 대전에서 볼리비아와 맞붙고 18일에는 가나와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올해의 마지막 평가전을 치릅니다. 한편, 어제 소속팀 경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