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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성 풀타임’ 마인츠, 프랑크푸르트에 0-1 석패…강등권 머물러

2025.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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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재성(마인츠)이 풀타임을 뛰었지만, 소속팀의 강등권 탈출을 이끌지 못했다. 마인츠는 10일(한국 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도이체 방크 파르크에서 열린 2025~2026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10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프랑크푸르트에 0-1로 석패했다. 마인츠는 유럽축구연맹(UEFA) 콘퍼런스리그(UECL)에서 3전 전승을 달리며 승승장구하고 있지만, 정규리그에서는 부진을 거듭하고 있다. 리그 6경기 연속 무승(1무 5패)에 그친 마인츠는 승점 5(1승 2무 7패)로 분데스리가 18개 팀 중 17위가 돼 강등권에 머물렀다. 잔류 마지노선인 15위 아우크스부르크(승점 7)과 격차는 승점 2다. 프랑크푸르트는 승점 17(5승 2무 3패)로 7위에 올랐다. 마인츠는 후반 36분 프랑크푸르트의 일본인 윙어 도안 리쓰에 결승 골을 허용했다. 도안은 페널티 지역 오른쪽에서 수비수 2명을 제친 후왼발 슈팅으로 골 네트를 흔들었다. 지난 7일 피오렌티나(이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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